화실036(2018.12.19) by joo

1. 지난시간 연필로 스케치 한 것 피그먼트라이너로 그리기.
—- 스케치를 대략 윤곽만 그려놔서(내 기준에서) 지난시간에 어떻게 라이너로 그려야 하나 막막 했었는데 막상 하니깐 그냥 슥슥 그려진다. 조금 삐툴빼툴해도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는 듯 하다 오히려 스케치보다 더 잘 된 느낌이다. 내가 찍은 애정어린 풍경이라 그런가?!





2. 채색도 시작
—- 제일 왼쪽 아래 참ㅊ치부터 그렸는데 왠지 색이 느낌있게 나와서 나머지 참치대가리, 해부되고 있는 참치 몸통들을 슥슥 해본다. 이번 종이는 좀 우둘투둘한 중목(?) 정도의 종이라 그동안 그렸던 종이 재질과 표현이 다른 느낌이다. 쭈왕이 고기는 무슨 고기인지 눈이 튀어나오고 주황 노랑이 섞여 있고 갈색 점이 많았는데 저렇게 표현해 봤더니 샘이 재밌게 잘 표현했다고 칭찬칭찬!!! 바다사자님도 반다크브라운과 블랙을 적절히 섞어 칠했는데 빛이 오른쪽 위 뒷편에서 들어오고 있는데 표현이 잘 안되어 아쉽다. 주황 아저씨 옷은 더 형광 주황이 되었어야 하는데..... ㅠㅠ 빨간 모자 아저씨 얼굴과 팔 명암표현과 티셔츠 표현은 맘에 쏙 ㅋㅋ 다음시간에 이어서~~~




덧글

  • zen 2018/12/21 00:02 # 답글

    미대출신인 저보다 훨씬 그림 솜씨가 좋으신것 같습니다...
    좋은 작품, 구경 잘 하고 갑니다... ^_^
  • joo 2018/12/31 16:42 #

    따듯한 한 마디 감솨합니당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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