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실029(2018.10.24) by joo

1. 지난 시간, 옆 수강생이 자기가 찍은 사진 그릴 수 있냐고 물어봐서, 나도 내가 찍은 여행 사진을 그려보자고 했다. 시간이 없어서 따로 여행사진을 마련하지 못하고, 폰에 담겨있는 사진 중에 그리기 쉽고, 괜찮은 사진 몇 개 중에 고른 사진을 그려보기로 한다.
--- 다른 사람의 작품을 따라 그리면 실력이 향상되는 것 같으나, 그 상태에서 바로 자신의 사진을 그리면 다시 어중이떠중이가 되기도 한다. 그 작가의 스타일을 그대로 모방했기 때문에 내 사진을 그리면 색감과 그리는 방법 등을 내가 새로 만들어내야 하기 때문에 그렇다. 따라서,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연습해 보는 것이 좋다.
--- 그려볼 사진을 정한다.(구도, 보여줄 부분 등을 잘 선정하는 것이 좋다.)
--- 다른 작가의 여행 스케치 하나를 정한다.
--- 자신의 사진을 다른 작가의 작품과 같은 스타일로 그려본다.
--- 이렇게 하면 사진과 작가의 스타일을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건물 등의 표현법을 더 상세히 알고 체득할 수 있게 된다
--- 하지만 난 선생님이 있으니 그냥 사진을 보고 바로 그려본다.
--- 에콰도르 끼또에 갔을 때 끼도의 어느 광장에서 찍은 사진을 택해서 그렸다.
2. 밑그림을 다 그리고 나니 시간이 쬠만 남은 관계로 빠르게 하늘과 바닥을 칠해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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